정희태가 임지은을 협박했다.
28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내 마음의 꽃비'(연출 어수선,극본 한희정,문영훈) 21회에서는 이수창(정희태 분)이 천일란(임지은 분)에게 전화로 협박을 했다.
이수창은 전화를 받은 천일란에게 "왜 이렇게 목소리가 쪼글어 들었어"라고 말했고 "이번 달까지 미성제과에 오빠 자리 마련해놔라"라고 전했다.
이어 "이번달이다. 기억해라"라며 천일란을 압박했다.
‘내 마음의 꽃비’는 전쟁의 참화 속 다른 사람의 삶을 통째로 빼앗은 여자와 그로 인해 완전히 다른 삶을 살아가게 된 자식 세대의 꿈과 사랑, 그 리고 용서와 화해에 관한 이야기다.
금아라 기자 karatan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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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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