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치(COACH)는 서울 압구정에 위치한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 WEST에 정규 매장을 연다고 30일 밝혔다.
2층에 위치한 코치 매장에서는 브랜드 정체성을 담은 라인인 ‘Coach 1941’를 처음으로 선보인다.
‘Coach 1941’ 2016 스프링 컬렉션은 광활한 미국의 풍경에서 느껴지는 자유로움, 뉴욕을 상징하는 실용성과 고급스러움에 미국 젊은이들의 반항적인 느낌을 가미했다.
오는 4월 브랜드 론칭 75주년을 맞이하는 코치는 그 동안 쌓아온 브랜드 헤리티지를 바탕으로 70년대 인기 제품에 현대적인 감성을 더해 재해석해 선보인다.
‘COACH 1941’ 컬렉션은 갤러리아 명품관 WEST 외에도 국내 코치 일부 매장에서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정혜인 기자 hij@
뉴스웨이 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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