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실업은 이 부회장이 2015년 급여 5억1200만원과 상여 2억2200만원을 합쳐 보수 7억3400만원을 수령했다고 30일 사업보고서를 통해 공시했다.
한세실업은 이 부회장에게 임원보수지급규정에 따라 연간 급여총액 5억1200만원의 1/12인 4300만원을 매달 지급했다.
또 상여에 대해서는 “연결기준 매출액이 전년도 1조3132억원에서 올해 1조5865억원으로 20.81% 증가했고, 영업이익이 전년도 931억원에서 올해 1424억원으로 52.84% 증가, 당기순이익이 전년도 616억원에서 올해 1036억원으로 68.07% 증가한 점을 고려했다”며 “신규바이어 유치 및 이를 통한 매출 증대 등의 전문성 발휘 및 기타 회사 경영성과를 창출하였다는 점 등도 고려해 산출했다”고 설명했다.
정혜인 기자 hij@
뉴스웨이 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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