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석 전 포스코강판 사장, 지난해 보수 8억3600만원···퇴직금 포함

[연봉공개]신정석 전 포스코강판 사장, 지난해 보수 8억3600만원···퇴직금 포함

등록 2016.03.30 17:28

강길홍

  기자

신정석 전 포스코강판 사장이 지난해 총 8억3600만원의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포스코강판이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신 전 사장은 급여 7300만원, 상여 1억9400만원, 퇴직금 5억6900만원을 받았다.

신 전 사장은 지난해 3월 대표이사에서 물러났다.

강길홍 기자 slize@

뉴스웨이 강길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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