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에쓰오일이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알 마하셔 대표는 급여 2억9626만원, 상여 1억9751만원, 성과급 2468만원 등을 받았다.
에쓰오일 측은 “급여는 보수위원회의 의결에 따라 정해진 연간 고정 급여 4억9377만원의 20분의1인 2468만원을 매월 지급한 것”이라며 “기타 근로소득은 회사 규정에 따른 의료비·건강검진 등 복리후생비와 2015년 건강보험료의 사용자 부담금액이 포함됐다”고 설명했다.
차재서 기자 sia0413@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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