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그룹이 30일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정 회장의 급여는 28억4900만원, 상여는 7억2400만원, 기타근로소득은 100만원이다.
회사 측은 정 회장이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적극적인 매출 활성화 정책과 지속적인 효율경영을 통해 영업익 3600억원을 달성한 점 등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또 김영태 대표이사는 지난해 총 13억3760만원의 연봉을 수령했다. 김 대표이사의 상여급은 4억5100만원이다.
황재용 기자 hsoul38@
뉴스웨이 황재용 기자
hsoul38@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