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보미가 자신의 민낯에 대해 밝혔다.
30일 방송된 온스타일 뷰티프로그램 '겟잇뷰티'에서 에이핑크 보미는 스페셜 MC로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평소 눈썹에 관심이 많다고 밝힌 보미는 “처음에는 눈썹이 중요한지 몰랐는데 확실히 눈썹에 따라 인상이 완전히 다르더라"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근데 저는 눈썹 숱이 많지 않다. 화장 지우면 눈썹의 반이 날라간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겟잇뷰티’는 뷰티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메이크업, 음식, 운동 등 여성들의 뷰티 관심사를 적극 반영한 뷰티쇼이기도 하다.
금아라 기자 karatan5@
뉴스웨이 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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