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3일의 기다림 끝에 2016 새로운 야구 시즌이 시작된다.
MBC스포츠플러스는 4월 1일 오후 6시 20분 고척스카이돔에서 펼쳐지는 2016 KBO리그 '롯데 vs 넥센' 개막 경기 생중계를 시작으로 2016 시즌 대장정에 돌입한다.
개막전 첫 경기가 펼쳐지는 고척 스카이돔은 최대 수용인원이 만 7천 명에 달하는 국내 최초 돔구장으로 올 시즌 처음 선보이는 만큼 어느 경기보다 야구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4월 1일 전국 5개 구장에서 막을 올리는 2016 KBO리그는 이번 시즌동안 10개 구단이 총 144경기를 치르며 각축전을 벌일 예정이다.
MBC스포츠플러스는 대한민국 최강 중계해설진과 MBC스포츠플러스만의 차별화된 중계기법을 내세워 12년 연속 스포츠채널 시청률 1위 사냥에 나선다.
메이저리그 독점 중계 방송사인 MBC스포츠플러스는 4월 4일 오전 2시, 한국 선수 소속팀의 맞대결이 펼쳐지는 2016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 vs 피츠버그' 개막전 경기를 생중계한다.
이번 개막전은 세인트루이스의 오승환과 피츠버그의 강정호가 속한 한국 선수 소속팀 간의 맞대결로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올 시즌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오승환 선수가 실전 무대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이슬 기자 ssmoly6@
관련태그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ssmoly6@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