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스신용평가는 1일 대우증권의 신용등급을 ‘AA-’로 하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하향 조정 이유에 대해 산업은행의 회사에 대한 지원가능성이 소멸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하향 검토 등급감시 대상에서는 제외했다. 등급전망은 ‘안정적’이다
나이스신용평가 측은 “위탁매매부문을 중심으로 전 사업부문에 걸쳐 차별화된 고객기반과 경쟁 지위를 확보하고 있어 제반 경영지표를 우수한 수준으로 유지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수정 기자 sjk77@
뉴스웨이 김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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