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남이 클로이 모레츠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에릭남이 무지개라이브 코너에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에릭남은 평소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 클로이 모레츠와 함께 오락실 데이트를 즐겼다.
클로이는 “노래 불러줘. 난 안 부를래”라며 오락실 내 위치한 코인 노래방에 가자고 제안했다. 에릭남은 “같이 부르자”고 말하며 클로이에게 문을 열어주는 매너를 발휘했다.
두 사람은 함께 신나게 노래를 불렀고 클로이는 노래를 부르지 않겠다면서도 폭풍 랩까지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에릭남은 클로이를 바라보며 크러쉬의 ‘잊어버리지마’를 불러 노래방을 로맨틱하게 물들였다.
이어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에릭남은 “할리우드 스타든 한국스타든 다 사람이다. 조금 친해지고 알아가면 다 잘 지낼 수 있다”며 “클로이는 어리고 에너지 넘쳐서 친해지기 쉬웠다. 재미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소희 기자 lshsh324@
뉴스웨이 이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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