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 101’ 전소미가 1위를 차지했다.
1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예능프로그램 ‘프로듀스 101’에서는 최종 데뷔 확정 11인이 결정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JYP 전소미와 젤리피쉬 김세정이 1위 자리를 두고 경합을 벌였다. 그 결과 1위의 득표수는 85만 8333표로, 전소미가 자리를 차지했다.
전소미는 “나에게 이런 경험을 하게 해준 ‘프로듀스 101’은 좋은 프로그램이다. 열심히 투표를 해준 분들 감사하고 이렇게 이끌어주신 JYP도 감사하다. 트레이너 분들, 작곡가 분들, 제작진, 부모님, 같이 수고한 101 친구들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따라 2위에는 김세정이 올랐으며, 그는 52만 5352표를 얻었다. 김세정은 “이꿈을 이룰 수 있게 해준 국민 프로듀서 분들 감사하다. 세상에 없던 프로그램을 만들어준 모든 분들, 소속사 식구들 다 감사하고 사랑한다”고 말했다.
최종 데뷔 확정 11인에는 전소미와 김세정을 비롯해 판타지오 최유정, M&H 김청하, 레드라인 김소혜, 플레디스 주결경, MBK 정채연, 판타지오 김도연, 젤리피쉬 강미나, 플레디스 임나영, 스타쉽 유연정이 올랐다.
이소희 기자 lshsh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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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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