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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박보검, 송지효 급만남에 소원 성취?···“하다 보니 내 소원이야”

‘런닝맨’ 박보검, 송지효 급만남에 소원 성취?···“하다 보니 내 소원이야”

등록 2016.04.04 14:25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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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박보검, 송지효 만남. 사진=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런닝맨’ 박보검, 송지효 만남. 사진=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


‘런닝맨’ 송지효가 박보검과 급만남에 성공해 화제다.

지난 3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은 수상한 봄나들이 특집으로 유연석, 설현, 박보검, 서현이 게스트로 출연해 예능감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송지효는 ‘띠동갑 연예인 유권자 찾아서 소원 들어주고 도장 찍어오기’라는 미션을 받고 박보검을 떠올렸다.

마침 박보검은 송지효가 위치한 근처에 있었고 송지효는 박보검에게 “소원 생각해서 오라”고 연락하며 뿌듯한 미소를 지었다.

이후 송지효와 만나게 된 박보검은 소원으로 “셀카 찍고 선배님 사인 하나만 해달라”고 미소를 지었고 송지효는 “하다 보니 내 소원이야”라고 함박웃음을 지었다.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는 두 사람은 셀카촬영이 끝난 후 다정하게 서로의 싸인을 교환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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