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이 ‘닥터스’ 출연을 고심 중이다.
김민석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5일 오후 뉴스웨이와 통화에서 “김민석이 SBS 드라마 ‘닥터스’ 출연을 제안 받고 논의 중이다. 아직 확정된 바는 없다”고 밝혔다.
김민석은 극중 일류대 출신으로 유혜정(박신혜 분)과 동기 신경외과 의사 최강수 역을 제안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닥터스’는 청소년기를 암울하게 보냈던 여자 깡패가 과거를 딛고 의사가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최근 ‘여깡패 혜정’에서 제목을 바꿨으며 주인공으로는 김래원과 박신혜가 캐스팅됐다. 현재 방송 중인 월화드라마 ‘대박’의 후속작으로 오는 6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김민석은 현재 인기리에 방송 중인 KBS2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김기범 역을 연기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소희 기자 lshsh324@
뉴스웨이 이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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