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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태현 “배성우, 꼭 출연하길 바랐다”

[엽기적인그녀2] 차태현 “배성우, 꼭 출연하길 바랐다”

등록 2016.04.06 11:49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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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태현 / 사진=최신혜 기자차태현 / 사진=최신혜 기자


차태현이 배성우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6일 오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엽기적인 그녀2'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배우 차태현, 빅토리아, 배성우, 조근식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차태현은 배성우에 대해 "영화에 배성우가 꼭 출연하길 바랐다"라고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차태현은 "평소 배성우의 연기를 굉장히 좋아한다. 특히 배성우의 코믹연기는 어디서도 가능하다. 항상 열심히 일한다. 현장에서 보니 무얼 계속 하고 있더라"라고 말했다.

'엽기적인 그녀2'는 원조 엽기적인 그녀(전지현)를 떠나 보낸 견우(차태현 분)가 그의 인생을 뒤바꿀 새로운 엽기적인 그녀(빅토리아)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파란만장 신혼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5월 개봉 예정.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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