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가 또다시 시청률 상승을 경험, 30%대의 시청률을 유지하는 동시에 자체 최고 시청률을 보이며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7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이하 전국기준) 집계에 따르면 6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는 33.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회 기록한 33.0% 보다 0.5% 포인트 상승한 것과 동시에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돌아와요 아저씨'가 기록한 2.8% 보다 30.7% 포인트 높고, MBC 수목드라마 '굿바이 미스터 블랙'의 4.6% 시청률보다는 28.9% 포인트 높다.
이날 방송된 ‘태양의 후예'에서는 한국으로 복귀한 유시진(송중기 분)과 강모연(송혜교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또한 유아인이 은행원으로 특별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금아라 기자 karatan5@
뉴스웨이 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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