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가 생일파티에서 팬들에게 팝송 무대를 선물한다.
제시카 측 관계자는 8일 오전 뉴스웨이와 통화에서 “제시카가 오는 17일 서강대학교 메리홀 대극장에서 열리는 팬미팅 겸 생일파티에서 팝송을 1곡 부를 예정이다. 신곡이나 미공개곡 공개는 아니다”라고 밝혔다.
앞서 마이데일리는 같은 날 오전 한 연예관계자의 말을 빌어 제시카가 생일파티에서 솔로곡을 최초로 공개한다고 보도했다.
제시카는 2014년 9월 소녀시대에서 탈퇴한 뒤 SM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종료했다. 이후 남자친구로 알려진 사업가 타일러 권이 운영하는 코리델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솔로 활동에 나서고 있다.
현재 제시카는 KBS드라마 ‘뷰티바이블 2016 S/S’ MC를 맡아 활약 중이다. 아울러 솔로가수 활동도 꾸준히 준비 중에 있다고 알려졌다.
이소희 기자 lshsh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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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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