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누퍼가 교통사고를 당했다.
스누퍼 멤버 상일, 상호, 세빈은 7일 오후 10시 30분경 방송 일정을 마친 후 스태프 차량을 타고 사무실로 이동하던 중 한남대교 남단에서 교통사고를 당했다.
해당 사고는 다행히도 경미한 접촉사고였고 멤버들은 병원에서 검사한 결과 큰 부상은 당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스누퍼의 소속사 위드메이의 한 관계자는 “경미한 접촉사고로 다행히 큰 부상을 당하진 않았다”며 “새벽까지 검사와 물리치료를 받고 8일 KBS2 ‘뮤직뱅크’ 리허설에 참여했다”고 전했다.
스누퍼는 지난달 8일 두 번째 미니앨범 ‘플라토닉 러브’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지켜줄게’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소희 기자 lshsh324@
관련태그
뉴스웨이 이소희 기자
lshsh324@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