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브 새 앨범에 씨엔블루 정용화가 참여한다.
바이브 소속사 더바이브엔터테인먼트 측은 8일 “정규 7집 앨범에 씨엔블루 정용화가 피처링으로 참여한다. 정용화의 매력적인 보이스와 바이브의 짙은 감성이 절묘하게 조화를 이뤄 색다른 느낌의 곡이 탄생했다”고 밝혔다.
정용화가 피처링에 참여한 곡에 대해서는 “3포 세대로 불리는 청춘들을 위로하는 곡이다. 현시대의 분위기를 센스 있게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이다”라며 “여기에 정용화의 보컬이 더해져 마치 이 시대의 청년들을 대변하는 듯한 느낌을 준다”고 귀띔했다.
앞서 바이브는 이번 새 앨범에 역대급 피처링진이 참여한다고 밝힌 바 있어 기대를 모았다. 거미에 이어 정용화까지 순차적으로 라인업을 공개하며 새 앨범에 대한 베일을 하나씩 벗고 있다.
바이브 정규 7집 앨범은 오는 21일 자정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소희 기자 lshsh324@
뉴스웨이 이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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