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지가 집밥 백선생으로 빙의, 놀라운 요리 솜씨를 선보여 화제다.
최근 종영한 tvN ‘치즈인더트랩’에서 사이다 같은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듬뿍 받은 박민지가 자시닝 직접 요리하고 플레이팅한 음식 사진을 SNS에 공개한 것.
SNS에 게시된 사진에는 집에서 간단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떡볶이부터 보쌈, 돈까스, 전골요리, 낚지 볶음 등 난이도 있는 음식들이 자리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 모든 음식들이 박민지가 손수 만든 음식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그녀의 숨겨진 요리실력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회자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의 박민지표 음식들은 보는 이들의 식욕을 자극하며 먹음직스러운 빛깔을 자랑하고 있다. 여기에 깔끔한 디자인의 접시와 세심하게 신경 쓴 플레이팅 솜씨는 그녀가 가지고 있는 미적 감각까지 엿볼 수 있어 시선을 사로 잡는다.
박민지는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한식조리사 자격증을 잠시 준비했을 정도로 본격적으로 공부를 해본 적이 있다”며 “TV에서 하는 요리 프로그램들은 쿡방 열풍 이전부터 즐겨봐왔기에 게스트, 진행 모두 환영이다”라고 의욕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런가하면 박민지는 MBC 새 일일드라마 '다시 시작해' 속 여주인공 캐스팅을 확정 지은 가운데 시청자들과의 만남을 기다리고 있다.
홍미경 뉴미디어부장 mk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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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홍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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