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 101’의 걸그룹 아이오아이(I.O.I)가 공식적인 첫 활동에 나선다.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측은 12일 “모바일 슈팅게임 ‘백발백중 포 카카오(이하 백발백중)’에서 광고모델로 발탁된 걸그룹 아이오아이와의 공식 행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아이오아이는 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에서 최종 선발된 11명의 멤버들로 구성된 걸그룹이다. ‘백발백중’은 아이오아이를 ‘국민 소녀들의 심쿵저격이 시작된다’는 콘셉트로 게임 및 다양한 마케팅에 활용할 예정이다.
‘백발백중’은 대규모 업데이트 맞춰 광고모델로 변신한 아이오아이의 매력을 방출하는 스틸컷과 홍보영상을 공개할 계획이다. 오는 5월에는 첫 번째로 열리는 ‘백발백중 공식대회’에 아이오아이를 초청할 예정이다.
대규모로 진행될 공식대회에서 아이오아이는 직접 경기에 참여해 ‘백발백중’ 실력을 공개하고, 개막을 축하하는 공연을 선보인다. 대회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추후 공식카페 및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백발백중’은 아이오아이 광고모델 발탁을 기념해 이날부터 오는 17일까지 공식 카페와 페이스북을 통해 아이오아이 멤버 중 백발백중을 제일 잘 할 것 같은 멤버를 찾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소희 기자 lshsh324@
뉴스웨이 이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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