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굿이 컴백한다.
베리굿은 오는 20일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신곡 ‘엔젤(Angel)’을 발매한다. 이는 지난해 9월 발매한 ‘내 첫사랑’ 이후 약 7개월 만이다.
이에 베리굿은 12일 자정 베리굿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번째 티저를 공개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티저영상에는 멤버 다예, 서율, 세형, 태하가 테이블 앞에서 사각형 큐브를 맞추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싱그러운 봄 소녀 스타일의 의상을 입은 멤버들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이어 꽃으로 만들어진 왕관을 쓴 멤버 고운이 등장하며 큐브를 완성, 완전체 베리굿으로 하나가 되는 상황을 암시하고 있다. 특히 한층 더 사랑스러워진 콘셉트로 눈길을 끈다.
베리굿 소속사 아시아브릿지엔터테인먼트 측은 "베리굿이 더욱 준비된 모습으로 돌아왔다. 노래와 안무, 콘셉트 등 다양한 각도의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베리굿은 첫 티저에 이어 각기 다른 버전의 티저를 각각 14일, 17일 자정에 공개할 예정이다.
이소희 기자 lshsh324@
관련태그
뉴스웨이 이소희 기자
lshsh324@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