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1 교양프로그램 '6시 내고향'이 오는 4월 14일 6000회를 맞는다.
이를 기념해 4월 14일부터 16일까지 여의도 KBS홀 앞 광장에서는 토종씨앗축제가 열릴 예정이다.
축제가 진행되는 3일 동안 매일 선착순 1000명에게 토종씨앗을 나눠주며, 씨앗 나눔과 함께 셰프가 직접 요리하는 토종 먹거리 장터, 토종씨앗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해주는 하루토종학교를 함께 운영해 토종작물을 직접 맛보고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도시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텃밭 체험과 함께 베란다 정원, 옥상텃밭, 주말 농장 등 초보농사꾼을 위한 상담 코너도 준비, 시청자들을 맞을 준비를 마쳤다.
6시 내고향 역사관 부스도 마련된다. 더불어 6시 내고향의 일일 리포터 돼보기, 경운기 포토존 코너가 설치돼 행사에 흥을 더할 것으로 보인다.
금아라 기자 karatan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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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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