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근석이 제20대 국회의원선거 투표를 독려했다.
장근석은 SBS 일산제작센터 D 스튜디오에서 현재 출연 중인 SBS 월화드라마 ‘대박’의 촬영이 잠시 없는 틈을 타 투표 독려 인증샷을 촬영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근석은 ‘투표가 대박’이라는 문구가 적힌 종이를 들고 있다. 이와 함께 장근석은 SBS 측을 통해 “뱀 껍질을 입으로 까고, 진흙탕에 구르고 하느라 4월을 숨가쁘게 달려왔다. 그러나 아무리 바쁘더라도 4월 13일에는 꼭 투표에 참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시청자 여러분들께서 투표가 ‘대박’을 만든다는 생각으로 꼭 소중한 권리를 행사하시기 소망한다”며 “’대박’에 대한 시청자의 폭발적 성원에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현재 장근석은 ‘대박’에서 백대길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몸을 사리지 않는 연기로 호평을 받고 있다.
이소희 기자 lshsh324@
뉴스웨이 이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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