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아 “애인 있어야 정상인 나이, 나르샤 예쁜 사랑하길” (인터뷰)

사진=미스틱엔터테인먼트

제아가 나르샤의 연애를 축복했다.

제아는 최근 서울 강남구 한 카페에서 뉴스웨이와 가진 인터뷰 자리에서 같은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 나르샤의 열애 소식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제아는 “축하할 일이다”라며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 한 명씩 열애 소식이 났었기 때문에 팬들도 다들 덤덤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남자친구가 있어야 정상인 나이니까 예쁘게 사랑을 키워나갔으면 좋겠다”며 “우리도 나르샤 남자친구를 정식으로 봤으면 좋겠다. 보기로는 했었는데 아직 못 봤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제아는 15일 자정 싱글앨범 ‘나쁜 여자’를 발매하고 3년 만에 솔로로 컴백한다. ‘나쁜 여자’는 다른 남자가 생겼다는 슬픈 소식을 전하는 여자의 마음을 어쿠스틱한 사운드로 풀어낸 발라드 곡이다. 정엽이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이소희 기자 lshsh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