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 후속으로 4부작 드라마가 편성됐다는 설이 도는 가운데 KBS 측이 입장을 밝혔다.
14일 KBS 관계자는 뉴스웨이에 "4부작 드라마가 들어갈 수 있고 아닐 수도 있다. 가능성을 열어두고 논의 중"이라고 말했다.
당초 '동네변호사 조들호' 후속으로는 '뷰티풀 마인드' 편성이 확정됐었다.
'뷰티풀 마인드'는 공감 제로 천재 신경외과 의사가 어느 날 갑자기 시작된 환자들의 기묘한 죽음에 얽히기 시작하면서 사랑에 눈뜨고 인간성을 회복해나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금아라 기자 karatan5@
뉴스웨이 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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