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 프로그램 한위싱동타이, 상표권 등록 완료

한류 프로그램, 한위싱동타이의 상표권 등록이 완료됐다.

18일 JK 어뮤즈먼트 측은 김영익 PD가 특허청으로부터 한위싱동타이에 대한 상표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한위싱동타이는 김영익 PD가 연출하고 MC 플레이제이가 진행한 한류프로그램이다.

샤이니, 인피니트, 빅스,보아, 에이핑크, AOA, 여자친구, 전효성, 피에스타, 스텔라, JYJ 준수, 멜로디데이, 러블리즈, 달샤벳, 나인뮤지스, 신화, 몬스타엑스, 방탄소년단, 틴탑, 은지원, 거미, 레드벨벳, 에이프릴, 레인보우, 헬로비너스, 비투비, 클라라, 이정현, 서인영, 가희, 나비, 현우, 황정음, 김지석 등 한류스타들이 대거 출연했다.

김영익 PD 는 이번 상표등록에 대해 " 그간 저와 저의 제작진의 섭외요청에 많은 기획사들의 협조로 셀 수 없는 한류 스타들이 출연한 우리 프로그램 의 위상과 지위를 이용하는 사람들부터 브랜드화 하여 스타들의 고마운 뜻과 프로그램의 고유성을 지키기 위해 등록한 것" 이라고 전했다.

이어 " 우리 브랜드가 더욱 더 많은 한류스타들을 품고 그들을 중화권 및 세계적으로 알릴 수 있는 비약적인 발전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될테니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보도자료에 따르면 현재 중국, 홍콩, 대만 등 한위싱동타이를 롤모델로 프로그램을 제작해 달라는 해외 방송사들의 요청이 쇄도하고 있는 상황.

김영익 PD는 "조만간 한위싱동타이 시즌2 격인 프로그램으로 중화권 팬들이 더욱 더 가까이 한류스타를 만날 수 있을 것" 이라고 덧붙였다.


금아라 기자 karatan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