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과 ‘안녕하세요’의 희비가 엇갈렸다.
1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8일 오후 방송된KBS2 예능프로그램 ‘안녕하세요’는 전국기준 시청률 6.4%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 시청률 5.9%보다 0.5%P 상승한 수치이자 동시간대 예능 1위 기록이다.
이날 방송된 ‘안녕하세요’에서는 수많은 문신 때문에 어딜 가나 시선이 집중되는 남자친구때문에 걱정인 여자친구, 완도로 귀농해 고충을 겪고 있는 부인, 잔소리 폭탄 형 때문에 고민인 동생 등의 사연이 전파를 탔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스페셜 ‘밥상 상식을 뒤집다-탄수화물의 경고’는 5.8%를 차지했다.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는 4.7%로, 계속해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소희 기자 lshsh324@
뉴스웨이 이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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