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진격’의 윤곽이 잡혔다.
SBS 드라마국 관계자는 19일 오후 뉴스웨이와 통화에서 “오는 8월 ‘닥터스’ 후속으로 방송되는 ‘진격’이 당초 메디컬 드라마를 기획했지만, 경찰 소재로 변경했다”고 밝혔다.
‘진격’은 ‘펀치’를 함께 만든 박경수 작가와 이명우 PD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기획 단계부터 큰 기대를 모은 작품이다. 현재 김래원과 박신혜가 주연을 확정 지었다.
이명우 PD는 드라마 ‘무사 백동수’ ‘패션왕’ 등의 연출을 한 바 있으며, 박경수 작가는 드라마 ‘추적자’ ‘황금의 제국’ 등을 집필하며 시청자들의 지지를 받았다.
이소희 기자 lshsh324@
뉴스웨이 이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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