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혁이 마카오에서는 미성년자라고 알려져 눈길을 끈다.
19일 오후 서울 마포구 합정동 메세나폴리스 롯데카드 아트센터에서 빅스 다섯 번째 싱글앨범 ‘젤로스(Zelos)’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홍빈은 “마카오에 갔었는데 혁이 지나갈 수 없는 곳이 너무 많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만 21살이 되지 않은 혁은 마카오에서 미성년자였던 것.
이어 홍빈은 “가지 못하는 길이 많아서 계속 돌아다녀야 했다. 1시간 반 동안 걸어 다녔다”고 덧붙였다.
당사자인 혁은 “만 21살이 안된 나에게는 먼 곳에서 바라볼 수 밖에 없는 마카오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자정 발매된 다섯 번째 싱글앨범 ‘젤로스’에는 타이틀곡 ‘다이너마이트’를 포함 ‘늪’ ‘손의 이별’ 등 총 4개 트랙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다이너마이트’는 신나는 펑키 리듬에 리듬 기타와 신스 사운드가 잘 어우러진 곡이다. 순식간에 빼앗겨버린 사랑에 대한 질투로 눈이 멀어 온세상을 뒤집어서라도 널 가지겠다는 내용을 담았다.
이소희 기자 lshsh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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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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