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엔터테인먼트가 야심차게 선보인 신인그룹인 NCT U가 데뷔 15일만에 1위 후보에 올랐다.
24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NCT의 유닛 NCT U가 1위 후보에 올라 데뷔곡 ‘일곱번째 감각’을 열창했다.
NCT는 SM엔터테인먼트에서 선보이는 신인 보이그룹으로 멤버의 영입이 자유롭고 그 숫자에도 제한이 없는 신개념 그룹이다.
텐, 재현, 도영, 태용, 마크 등 5명의 멤버들로 구성돼 완성도 높은 곡을 선보이며 데뷔 초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도 데뷔 15일만에 1위 후보에 올라 높은 관심을 끌었다. 함께 1위 후보에 오른 노래는 10cm의 ‘봄이 좋냐’와 블락비의 ‘토이’였다.
NCT U는 아쉽게 블락비에게 1위를 내줬지만 향후 성장 가능성을 기대케 했다.
정혜인 기자 hij@
뉴스웨이 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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