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애니원 전 멤버 공민지가 새 소속사를 찾았다.
25일 스포츠동아 보도에 따르면 공민지는 최근 새 출발을 함께할 소속사를 결정했다. 가창력과 음악성을 겸비한 실력파 가수들이 소속된 기획사로, 웬만큼 대중적 인지도를 가진 회사로 알려졌다.
보도에 따르면 공민지는 현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와 계약기간이 약 2주 정도 남은 상황이라 아직 정식계약을 맺지는 않았다. 하지만 그는 이 기획사에서 새 출발을 하기로 마음을 굳혔다.
이에 공민지의 솔로활동 준비 작업도 빠르게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앞서 공민지는 2005년부터 YG와 함께했고 2009년 투애니원으로 데뷔했다. 최근 YG를 통해 공식 탈퇴를 선언했다.
이소희 기자 lshsh324@
뉴스웨이 이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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