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훈, 5월 6일 본격 컴백···레인보우 현영과 입맞춤

김정훈 /사진=마스이엔티

김정훈이 신곡을 발매하고 가수로서 국내활동을 시작한다.

김정훈은 오는 5월 6일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앨범 ‘메리 미, 메리 유(Marry me, Marry you)’를 발매한다.

이번 앨범에는 총 두 곡이 실렸다.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메리 미, 메리 유’는 레인보우의 현영과 함께한 설렘 가득한 달콤한 듀엣송이다. 또 다른 수록곡 ‘좋겠다’는 김정훈 특유의 따뜻한 감성 발라드 곡이다.

김정훈은 새 싱글 앨범 발매와 더불어 김현성과의 조인트 콘서트로 오랜만에 국내 팬들을 만난다. 미성의 소유자 두 선후배의 브로맨스 호흡이 기대가 모아진다. 특히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고 알려져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김정훈은 지난 3일부터 중국 후난 위성TV를 통해 첫 중국 진출작 ‘무신 조자룡’이 방영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김정훈이 직접 부른 ‘무신조자룡’의 OST ‘영웅’은 OST 차트 1위를 차지하기도.

최근에는 직접 집필한 수학 에세이를 중국, 대만을 비롯한 홍콩, 마카오,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지에서 판권 수출을 이뤄내며 남다른 한류 행보를 걷고 있다.


이소희 기자 lshsh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