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작가 오중석이 정형돈의 근황을 공개했다.
오중석은 최근 정형돈의 팬 커뮤니티를 통해 “형돈이 잘 있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이의 손을 잡고 숲길을 산책하는 정형돈의 모습이 담겼다. 정형돈은 변함 없이 편안한 옷차림에 크로스백을 매고 모자를 써 팬들의 그리움을 자아냈다.
특히 사진은 호주에 머무르고 있다고 알려진 정형돈이 한국에 돌아왔다고 말해주고 있어 눈길을 끈다.
앞서 김태호 PD가 지난 23일 서울 마포구 백범로 서강대학교 이냐시오관 강당에서 열린 ‘’무한도전’에서 배우는 삶의 자세’라는 강연에서 “’무한도전’ 영입 초기에 캐릭터 없이 4년을 표류하며 매일 새벽 술로 지새며 엉엉 울던 정형돈에게 얼마 전 전화가 왔다"고 근황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이소희 기자 lshsh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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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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