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이하 슈가맨)에서는 바나나걸과 철이의 미애가 슈가맨으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쇼맨으로는 아이오아이와 제시-한해 등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은 “어마어마한 경쟁률을 뚫고 올라온 사람들이다. 춤이면 춤 노래면 노래 못 하는 게 없다”고 아이오아이를 소개했다.
김세정은 엘리샤키스의 노래를 부르며 가창력을 뽐냈다. 이어 유재석은 “여기서 끝나는 게 아니다. 소미가 제시의 랩을 기가 막히게 한다”고 전소미의 장기를 칭찬했다.
유희열은 “제시를 보고 할 수 있으면 진짜 강심장이다”라며 함께 패널로 출연한 제시의 카리스마를 언급했다.
전소미는 거침없이 “커먼~아~”라며 제시를 따라했고, 제시는 직접 가르침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비법을 전수 받은 전소미는 “잠깐 저 할 애기 있어요. 10년 동안 바닥에서 하면서 기분 나빴던 게 어제였어. 니들이 뭔데 날 판단해”라며 제시의 유행어를 따라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소희 기자 lshsh324@
뉴스웨이 이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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