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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세연 ˝첫 사극, 부담스럽지만 최선 다할 것˝

[옥중화] 진세연 ˝첫 사극, 부담스럽지만 최선 다할 것˝

등록 2016.04.27 15:22

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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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세연, 사진=이수길 기자leo2004@newsway.co.kr진세연, 사진=이수길 기자leo2004@newsway.co.kr

진세연이 첫 사극 주인공이 된 소감을 전했다.

27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 미디어센터 공개홀에서 열린 MBC 주말드라마 '옥중화' 제작발표회에서 진세연은 첫 사극을 찍은 소감에 대해 "부담스럽지 않다고 하면 거짓말이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부담이 된다. 하지만 꼭 사극을 찍어보고 싶었다"며 "그래서 도움을 많이 받으려고 한다. 열심히 최선을 다하고 싶다. 열심히 해야 겠다는 생각밖에 안든다.

‘옥중화’는 옥에서 태어난 천재 소녀 옥녀와 조선상단의 미스터리 인물 윤태원의 이야기를 담은 사극으로 MBC ‘허준’(1999)과 MBC‘상도’(2001)의 흥행을 만들어 낸 이병훈 감독과 최완규 작가가 16년 만에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오는 30일 오후 첫 방송
금아라 기자 karatan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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