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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방 ´마스터-국수의 신´, 한자리수 시청률 아쉬운 출발···´굿바이 미스터 블랙´ 1위

첫방 ´마스터-국수의 신´, 한자리수 시청률 아쉬운 출발···´굿바이 미스터 블랙´ 1위

등록 2016.04.28 07:39

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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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국수의 신, 사진=베르디미디어, 드림E&M 제공마스터-국수의 신, 사진=베르디미디어, 드림E&M 제공

'마스터-국수의 신'이 한자리수 시청률로 스타트를 끊었다.

28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이하 전국기준) 집계에 따르면 지난 27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는 7.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작인 '태양의 후예' 가 기록한 첫 시청률 14.3%보다 6.7% 포인트 낮은 수치로 수목극 드라마 중 2위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딴따라'가 기록한 7.2% 보다 0.4% 포인트 높고, MBC 수목드라마 '굿바이 미스터 블랙'의 8.7% 시청률보다는 1.1% 포인트 낮다.

이날 방송된 ‘'마스터-국수의 신'에서는 김길도(조재현 분)의 악행으로 망가진 무명(천정명 분)의 어린 시절과 함께 성장과정이 전파를 탔다.

금아라 기자 karatan5@

뉴스웨이 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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