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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케미칼, 임직원 대상 ‘응급처치 교육’ 실시

한화케미칼, 임직원 대상 ‘응급처치 교육’ 실시

등록 2016.04.28 10:54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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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폐소생술·인공호흡 실습 등 총 6회에 걸쳐 진행

한화케미칼이 본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 사진=한화케미칼 제공한화케미칼이 본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 사진=한화케미칼 제공

한화케미칼이 본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이달 총 여섯 차례에 걸쳐 ‘시민안전파수꾼 양성교육’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시민안전파수꾼’은 사고·재난 등 위기상황에서 적절한 초기 대처로 자신과 주변 사람들을 안전하게 구할 수 있도록 서울시에서 시작한 행사다.

한화케미칼에서 실시한 이번 교육은 안전의식 함양과 위기상황 판단능력, 심폐소생술, 자동 제세동기(심폐소생술 기계)활용법 등 응급처치 실습으로 이뤄졌다. 전직원이 심폐소생술과 인공호흡 실습을 체험하기 위해 총 6회의 교육이 진행됐다.

한화케미칼 관계자는 “전직원이 직접 체험 교육을 받음으로써 주변에서 위기가 발생할 때 침착하게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를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한화케미칼은 지하철이나 건물 등에서 발생하는 상황을 실감나게 체험할 수 있는 안전체험관 교육도 진행할 예정이다. 해당 교육을 이수하면 서울시에서 인정하는 ‘시민안전파수꾼’으로 임명을 받게 된다.




차재서 기자 sia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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