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폐소생술·인공호흡 실습 등 총 6회에 걸쳐 진행
‘시민안전파수꾼’은 사고·재난 등 위기상황에서 적절한 초기 대처로 자신과 주변 사람들을 안전하게 구할 수 있도록 서울시에서 시작한 행사다.
한화케미칼에서 실시한 이번 교육은 안전의식 함양과 위기상황 판단능력, 심폐소생술, 자동 제세동기(심폐소생술 기계)활용법 등 응급처치 실습으로 이뤄졌다. 전직원이 심폐소생술과 인공호흡 실습을 체험하기 위해 총 6회의 교육이 진행됐다.
한화케미칼 관계자는 “전직원이 직접 체험 교육을 받음으로써 주변에서 위기가 발생할 때 침착하게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를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한화케미칼은 지하철이나 건물 등에서 발생하는 상황을 실감나게 체험할 수 있는 안전체험관 교육도 진행할 예정이다. 해당 교육을 이수하면 서울시에서 인정하는 ‘시민안전파수꾼’으로 임명을 받게 된다.
차재서 기자 sia0413@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sia0413@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