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아는 29일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앨범 ‘키리에(KYRIE)’를 발표했다.
2010년 정규 3집 앨범 31360 이후 6년 만의 솔로곡으로 키리에는 ‘신에게 용서와 자비를 구하는 노래’를 의미한다.
즉 김윤아는 치유될 수 없는 타인의 상처와 아픔, 상실감 등을 자신만의 음악적 감성으로 풀어내고 있는 셈이다.
또 김윤아가 직접 작사와 작곡, 편곡, 프로그래밍 등을 맡았으며 곡은 공간감을 극대화한 풍성한 사운드와 드라마틱한 기승전결로 구성돼 있다.
황재용 기자 hsoul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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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황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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