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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알’ 김영희 “올해 10월쯤 결혼할 생각” 폭탄 발언

‘황금알’ 김영희 “올해 10월쯤 결혼할 생각” 폭탄 발언

등록 2016.05.02 16:22

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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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희, 사진=MBN 제공김영희, 사진=MBN 제공

김영희가 결혼 계획을 밝혔다.

2일 오후 방송될 MBN '황금알'에서 김영희는 "올해 10월쯤 결혼할 생각"이라는 발언으로 패널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이어 "10월쯤 결혼하는 것이 제 목표인데, 아직 상대는 없다. 웨딩 사진은 나중에 합성해도 되니까 혼자라도 찍을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같은 딸 김영희의 말에 한참을 쳐다보던 어머니 권인숙 씨는 "이 딸이 누구 뱃속에서 나왔나"라며 “어이없다”는 반응을 보여 웃음을 더했다.

또 이날 김영희는 "어머니께서 제가 출연한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 4'를 안 보겠다고 선언하셨다"고 털어놔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 이유는 다름아닌 딸 김영희의 습관 때문이라는 것.

김영희는 "평소 비염이 있어서 집중하면 무의식 중에 입을 벌리고 있는 편이다. 또 긴장을 풀고 있으면 나도 모르게 다리가 쩍 벌어진다. 스스로 그런 부분들은 상관이 없다고 생각하는데, 어머니는 '도저히 못 볼 꼴'이라며 안 보셨다”고 털어놨다.

그리고는 "제가 비염을 앓고 있는데, 입을 닫으라 하시면 저는 죽는다. 어머니의 시청 거부를 납득할 수 없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금아라 기자 karatan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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