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후 서울 성동구 행당동 CGV왕십리에서 영화 '계춘할망'(감독 창감독)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배우 윤여정, 김고은, 김희원, 신은정, 양익준, 최민호, 창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창감독은 영화에 출연한 류준열의 섭외 비하인드를 전했다. 그는 "류준열이 드라마 '응답하라1988'에 들어가기 전에 촬영을 진행했다"고 운을 뗐다.
창감독은 "류준열이 오디션부터 엄청났다. 이번에 캐릭터 소화를 잘 해준 것에 만족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계춘할망'은 12년의 과거를 숨긴 채 집으로 돌아온 수상한 손녀 혜지와 오매불망 손녀바보 계춘할망의 이야기를 그린 가족 감동 드라마.
영화 '계춘할망'은 5월 19일 개봉한다.
이이슬 기자 ssmoly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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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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