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후 방송된 KBS2 퀴즈 프로그램 '1 대 100'에 1인에서 MC 조우종 아나운서는 한혜진에게 “지금 키가 177cm인데, 키가 언제부터 그렇게 컸던 거냐?”고 질문했다.
이에 한혜진은 “유치원 때부터 항상 제일 컸다. 초등학교 6학년 때는 이미 168cm이었다”며 “키는 항상 전교 1등이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놀이동산에 가면 사람들이 인솔자인줄 알고 ‘어느 학교에서 오셨어요, 선생님?’이라고 묻곤 했다.”며 “고등학생 오빠들은 초등학생인지 모르고 대시를 해왔었다”고 큰 키 때문에 생긴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금아라 기자 karatan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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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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