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금토드라마 '기억'에서 박태석(이성민 분)의 아내 서영주 역으로 김지수는 지난 1일 제작진의 기운을 북돋기 위해 야식차를 선물했다.
밤낮으로 고생하는 스태프들과 동료 배우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담아 자비로 준비한 것.
야식차는 스태프들에게 든든한 기운을 불어넣었고 이성민과 남다름 등 배우들에게도 휴식을 제공했다.
또한, 극 중 서영주(김지수 분)가 박태석에게 한 대사를 활용한 "당신 좋아하는 야식차 준비했어요 빨리 와요"라는 재치 있는 문구가 담긴 현수막은 저마다 보는 이들의 웃음을 유발했다.
종영까지 2회를 남겨둔 '기억'은 15, 16회는 오는 6일과 7일 방송된다.
금아라 기자 karatan5@
뉴스웨이 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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