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JTBC 빌딩 견학홀에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희정 PD를 비롯해 성시경, 전현무, 유세윤 등이 참석했다.
이날 김 PD는 “다음주부터 정우성, 윤시윤, 곽시양 등이 나오는데, 예능과 친하지 않은 분들이 나오셔서 감사하다. 녹화도 재미있어서 기대해주셔도 좋다”고 말해 다음주 방송분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또 곧 다가올 100회 특집에 대해서는 “게스트 없이 출연했던 멤버들 나올 수 있는 대로 다 나올 것이다. 20명이 넘는 인원이 녹화를 진행할 것 같다”며 “오랜만에 보는 얼굴들에 반가우실 것 같다”고 밝혔다.
2014년 7월 첫 방송된 ‘비정상회담’은 세계 각국 청년들의 시선으로 한국 청춘들이 봉착한 현실적인 문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오는 30일 방송을 기점으로 100회를 맞는다.
이소희 기자 lshsh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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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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