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3일 오후 뉴스웨이와 통화에서 “비스트가 올 여름 목표로 컴백을 준비하고 있다. 아직 앨범 형태나 발매 시기 등 구체화된 것은 없다”고 밝혔다.
앞서 연합뉴스는 같은 날 비스트가 7~8월을 목표로 지난 2일 새 앨범 타이틀곡의 녹음을 진행한 상태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멤버 용준형이 타이틀곡 작사에 참여했다.
비스트는 최근 멤버 장현승을 탈퇴를 공식화하고 5인 체재로 재편에 나섰다. 이번 앨범은 팀의 변화를 겪은 이후 처음으로 내는 앨범으로 대중의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현재 비스트는 오는 6월 일본 투어를 앞두고 있다.
이소희 기자 lshsh324@
관련태그
뉴스웨이 이소희 기자
lshsh324@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