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바이에른 뮌헨은 8일 독일 잉골슈타트 아우디 스포트파크에서 열린 잉골슈타트와의 33라운드 원정 겨익에서 2-1로 승리하며 남은 경기에 상관없이 우승을 확정지었다.
바이에른 뮌헨은 이날 승리하며 27승 4무 2패 승점 85점을 기록했다.
이날 경기에서는 바이에른 뮌헨의 공격수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가 승리의 일등 공신이었다.
레반도프스키는 이날 전반 15분과 32분에 연속골을 성공시키며 바이에른 뮌헨이 리그 우승컵을 들어올리는데 주역으로 꼽혔다.
한편 바이에른 뮌헨은 오는 22일 도르트문트와 독일축구협회컵 결승전을 치를 예정이다.
이경남 기자 secrey978@
뉴스웨이 이경남 기자
secrey978@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