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한국시간) 손흥민은 잉글랜드 런던 화이트 하트 레인에서 열린 사우샘프턴과 프리미어리그 37라운드 경기 전반 15분에 선취골을 넣었다.
동료의 스루패스가 상대 골키퍼로 그대로 흘러가는 상황에서 손흥민은 포기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며 공을 가로챈 이후 침착하게 골로 연결시켰다.
지난 첼시와의 원정경기에서 리그 3호 골을 터트린 이후 2게임 연속 골 기록이다.
이승재 기자 russa88@
뉴스웨이 이승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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