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리는 AP식품의 치킨 프랜차이즈 계약을 막기 위해 치킨집 건물을 매입한 것.
9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된 KBS 일일드라마 '천상의 약속'에서는 박유경(김혜리 분)은 박휘경(송종호 분)과 백도희(이유리 분)의 AP식품을 살려내려고 하자 이를 막으려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김혜리는 치킨집이 있는 건물을 통채로 매입하고 윤복인을 찾아가 "이 건물 제가 사들였으니 한 달 내에 가계 비우세요. 건물 다 부수고 이 자리에 빌딩 올릴 거에요"라며 경고한다.
이를 들은 윤복인은 충격을 받고 쓰러진다.
또 이날 천상의 약속에서는 강태준(서준영 분)이 기술유출 누명으로 백도그룹에서 해임되자 장세진이 사무실 책상을 뒤엎으며 흥분한 모습도 공개된다.
이에 이나연은 장세진에게 “나 흔들면 너 뿌리째 뽑아 흔들 것”이라고 경고한다.
KBS 천상의 약속은 매주 평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조계원 기자 chokw@
뉴스웨이 조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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