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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변호사 조들호’, ‘대박’·‘몬스터’ 추격 불구 두자리수 시청률 유지···1위 수성

‘동네변호사 조들호’, ‘대박’·‘몬스터’ 추격 불구 두자리수 시청률 유지···1위 수성

등록 2016.05.10 07:43

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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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변호사 조들호, 사진=KBS 제공동네변호사 조들호, 사진=KBS 제공

'동네변호사 조들호'가 동시간대 타사 드라마들의 시청률 하락세에도 불구하고 두자리를 유지, 1위 자리를 지켰다.

1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이하 전국기준)에 따르면 9일 오후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 는 11.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회 방송분과 같은 수치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대박'은 8.7%를 보이며 지난회보다 0.5% 포인트 하락했음에도 2위 자리를 고수했고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는 역시 0.9% 포인트 하락한 7.5%를 기록, 3위에 머물러 1위와의 차이를 좁히지 못했다.

이날 '동네변호사 조들호'에서는 살인누명을 쓴 조들호(박신양 분)이 혐의를 벗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금아라 기자 karatan5@

뉴스웨이 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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