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이날 오전 한 매체는 "정채연이 10일 오후 아이오아이의 부산 스캐줄을 소화하고 행사가 끝난뒤 홀로 제주도행 비행기에 올랐다"며 "정채연 소속사 MBK의 그룹인 다이아의 뮤비 촬영에 합류하기 위해였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YMC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정채연이 제주도로 간 것은 사실”이라며 “정채연의 개인 일정은 오래전 부터 협의된 상황이다. 문제될 것 없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아이오아이는 오는 12월까지 활동하지만, 완전체 활동 기간과 겹치지 않는 한 얼마든지 개인 일정 소화도 가능하다”고 거듭 강조했다.
또한 MBK엔터테인먼트는 “정채연은 아이오아이의 공식활동 종료 후 공백기간에 다이아로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아이오아이활동뿐만 아니라 다이아 활동을 통해서도 더 다양하고 발전된 모습으로 인사드리겠다”고 전했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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