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누가 재밌을지 몰라서 내가 나왔다!' 특집으로 JYP 사단인 박진영-민효린-지소울(G.Soul)-조권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라디오스타' 방송에서 민효린은 "19살 때 JYP에 연습생으로 있다가 퇴출됐다"고 털어놨다.
이에 박진영은 "준비생과 연습생이 있는데, 준비생을 거쳐 연습생까지 올라와야 내가 알 수 있다"고 해명했다. 이어 "지금은 (내가) 민효린의 연예계 유일한 절친이다"라고 덧붙였다.
그러자 민효린은 "내 존재 자체를 몰랐다는 것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MBC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10분에 방송된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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